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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조산 경고

봄바람이야기 2019. 1. 7. 21:14

요즘 동상이몽2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부부가 류승수 윤혜원 부부인데요. 이번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는 방송에서 부부의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한다고 해서입니다. 오늘이 두부부의 마지막 동상이몽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출산을 한달 앞둔 아내와 한께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방송 초반과는 다르게 배가 부른 윤혜원은 긴장된 모습으로 진료를 기다렸습니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이몽이라고 하는데요.



담당의는 바쁜 부부의 일상을 걱정했고 검사결과에서 자궁 수축이 확인된다고 기준치 이상이 되면 입원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고 조산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윤예원은 자신의 안일함이 이몽이에게 스트레스였을 수 있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고하는데요.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하나밖에 없는 만삭 사진 촬영을 위해서 첫째 나율이와 함께 배를 본따는 석고 요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밤 11시 10분에 방송이 되니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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