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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다둥이 엄마

봄바람이야기 2020. 1. 15. 13:52

밥은 먹고 다니냐 다둥이 엄마 작년에 봤던 방송중에 기억에 남는 방송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던 다둥이 엄마인데요.



혼자 식사를 하러온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김수미가 왜 혼자 왔어 애들이랑 안오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넷째를 밴 상태로 3명의 아이가 더있고 큰아이가 23살이라는 말을 듣고 김수미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17살에 결혼을해서 현재 39세라고 밝힌 다둥이 엄마는 남편과 사별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4월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별하게 되었고 남편은 넷째의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는데요. 부부의 사연은 두사람은 남매처럼 같은 동네에서 자라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일을 나가다가 남편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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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해졌지만 남편이 없어서 직접 몸조리 중이었는데요.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는 말에 된장찌개를 끌이고 간장게장에 밥친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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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엄마는 남편이 김수미의 오래된 팬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남편과 같이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헌신했던 남편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때 김수미는 같이 울어주었습니다. 또한 김수미는 명함과 게장 겉절이를 챙겨주면서 꼭 연락하라고 따뜻한 말을 남겼는데요. 다둥이 엄마는 전화드릴게요라고 말하면서 떠났습니다. 이후이야기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김수미님의 평소 인품으로 볼때 좋은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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